그가 움직이니 우리도 움직입니다.  "모든 큰일은 가장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하였고, 크게 어려운 일은 가장 쉬운 것에서부터 풀어야 하오." 그 가르침은 오늘날도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큰일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민족에게 훈훈한 그의 기운을 보태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빙그레 희망을 주는 청년이 움직이겠습니다. 

공동으로 움직이는 풀뿌리 모금 위기 때 보여주신 한국인의 기풍을 고통 받는 곳곳에 희망을 전달하겠습니다. 함께 가겠습니다.  그 길을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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