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피란민 위한 ‘희망 밥차’… 희망 싣고 따뜻한 사랑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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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18095&code=61221111&cp=nv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폴란드 루마니아 체코 등에 흩어진 770만여명 피란민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 한국교회와 NGO는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대상으로 한 섬김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는 (사)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과 함께 지난달 10일부터 26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의 피란민을 위한 ‘희망밥차 프로젝트’를 했다고 1일 밝혔다. 피란민에게 식사와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는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2011년 설립된 글로벌호프는 전 세계에서 긴급구호·재건·개발 등의 인도적 사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글로벌호프는 지난해 11월부터 ‘희망 밥차 1호’를 3개월 동안 운영했다.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에게 식료품 수프 커피 차 컵밥 등 K푸드 식품으로 만들어진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폴란드에서 시작된 희망 밥차는 루마니아·헝가리 난민 캠프 등 10곳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내부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원을 목표로 한다. 희망 밥차 2호는 국내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조용중 대표는 “희망을 싣고 따뜻한 사랑을 나르는 희망 밥차에 많은 열매가 맺히길 바란다”며 “많은 우크라이나 피란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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