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 https://ac.cts.tv/search/detail/P368/298639?pid=P368&dpid=&page=
앵커: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돕기 위해 우리나라 청년들이 나섰습니다.
앵커: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접경 국가인 폴란드로 출국한 80명의 ‘청년 대사’를 만나봤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앞에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청년 대사’ 2기의 주인공입니다.
‘청년 대사’란 20·30대 한국 청년들이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 8월 1기생을 파견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인접 국가인 폴란드로 떠나는데, 출국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INT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비서관
청년 대사 활동이 매우 기쁩니다. 이들의 여정을 격려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여러분들의 여정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INT 박종수 선교사 / 우크라이나
우리 한국 젊은이들에게 많은 희망과 도전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일이 (되고) 실의에 빠진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이번 2기 청년 대사 80명은 10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납니다.
오는 26일까지 난민 센터에서 구호품을 전달하고, 교육 봉사와 문화 공연 등 재능기부도 할 예정입니다.
원문보기 : https://ac.cts.tv/search/detail/P368/298639?pid=P368&dpid=&page=
앵커: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돕기 위해 우리나라 청년들이 나섰습니다.
앵커: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접경 국가인 폴란드로 출국한 80명의 ‘청년 대사’를 만나봤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앞에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청년 대사’ 2기의 주인공입니다.
‘청년 대사’란 20·30대 한국 청년들이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 8월 1기생을 파견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인접 국가인 폴란드로 떠나는데, 출국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INT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비서관
청년 대사 활동이 매우 기쁩니다. 이들의 여정을 격려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여러분들의 여정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INT 박종수 선교사 / 우크라이나
우리 한국 젊은이들에게 많은 희망과 도전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일이 (되고) 실의에 빠진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이번 2기 청년 대사 80명은 10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납니다.
오는 26일까지 난민 센터에서 구호품을 전달하고, 교육 봉사와 문화 공연 등 재능기부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