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제발 그만하라고 말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죽고 싶을 만큼 힘든데, 선생님은 왜 자기를 귀찮게 하느냐고 해요" "어디에도 마음 쉴 틈이 없고 숨이 막혀요"
지금의 청소년들은 이렇게 힘이 듭니다.
아무도 그들의 말을 진중히 들어주는 사람 없고, 그들이 편안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없고, 어디다 속 시원하게 마음 터놓을 수도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혹독하기만 한 이 세상을 피해 점점 빛이 닿지 않는 곳으로 숨어버리는 모습을 지켜만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들은 "청소년들의 손을 잡아주자! 우리로 인해 청소년들이 이 거친 세상을 헤쳐나갈 용기를 한번 심어줘보자!"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의 빛이 구석구석 모두에게 비춰질 수 있도록,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청년, 청소년 셰르파들의 활동들을 응원해주시고 동참해주세요.
우리끼리만 하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이 모두 함께 해주신다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우리의 청소년안전사회만들기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실 분들을 위해! 이 곳에 자주 소식 전할게요!
청년셰르파 워크숍 · 기획&영상회의 · 쌈박질 등, 청소년안전사회만들기 캠페인을 위한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