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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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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부여행'으로 문화축제 연다

'착한 기부여행'으로 문화축제 연다
프로보노재단, 제주 중문서 5박6일 '볼런캠프' 열어
전국 대학생 150명 찾아…지역발전 위한 행사 눈길
  등록 : 2014년 07월 30일 (수) 17:17:25 | 승인 : 2014년 07월 30일 (수) 20:02:11
최종수정 : 2014년 07월 30일 (수) 19:56:36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 사진은 지난해 플래시몹 행사를 선보인 볼런캠프 참가 학생들.  
 
여행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볼런투어'(Voluntour)가 제주에서 시도되고 있어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의 결합된 신조어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공익을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을 의미한다. 
 
즉 여행을 하면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도 하고 더 나아가 마을관광과 문화육성 플랫폼까지 구축할 수 있는 '착한 기부여행'이다.
 
비영리 단체인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이 기획했으며 올해에는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볼런투어' 일환인 '볼런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8월11일부터 8월16일까지 '세계적인 마을의 축제를 기획하라'란 주제로 열린다. 
 
자비를 들여 내려 온 18~30세 사이의 전국 대학생 150여명과 대학 교수 등 재능기부자들이 제주에 머무르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볼런투어 캠프 제주대표 강태현(제주대 행정학과 3학년) 대표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을의 지속가능한 자립 생태계를 만들고 생활밀착형 축제를 개발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을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해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는 '마을기획'과 지역 중심의 축제문화 플랫폼을 정착시키기 위한 '마을축제', 중문리 주변 관광지에서 펼쳐질 '플래시몹' 등이 그 것이다.
 
특히 캠프기간 중 중문동 주민들과 함께 '2014 프로보노 페스티벌 - 쉰다리 카페'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보노재단 김승원 이사는 "마을대표상품 발굴과 개발을 통해 새로운 관광문화 콘텐츠 창출이 목적"이라며 "쉰다리의 독특한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부터 볼런캠프를 축제로 전환,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김 이사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면서도 제주에서 캠프를 여는 이유는 '실크로드'처럼 제주도로 시작해 전세계에 볼런투어를 확대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며 "내년에는 제주는 물론 전국 각지의 마을에서 동시에 볼런투어 축제가 열리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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